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치매를 아름다운 동화처럼 묘사한 책. 현실은 더 가혹하거나 더하겠지만 어떤 경우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멀어진다는 건 참 슬픈 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자 소녀
미셸 뷔시 지음, 임명주 옮김 / 달콤한책 / 201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말로 건너뛰는 과정은 어이 없고 중간 중간 필요 없는 묘사가 지나치게 많다. 용두사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더 스토리콜렉터 17
마리사 마이어 지음, 김지현 옮김 / 북로드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나에게 굉장히 신선한 장르였다. 신데렐라에서 모티브를 따왔어도 전혀 비슷하지 않은 당찬 여주인공은 매력적이지만 개연성 없는 러브라인은 지루할 정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드맨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권일영 옮김 / 작가정신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스피디한 전개와 모든 내용이 밝혀지는 결말 부분은 쾌감도 느낄 정도. 전형적이고 익숙한 추리 소설의 구성이지만 언제나 즐겁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단
제바스티안 피체크.미하엘 초코스 지음, 한효정 옮김 / 단숨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해부와 성폭행 장면에서 지나칠 정도로 너무나 잔인한 묘사와 숨가쁜 전개는 공포심을 느낄 정도였다. 전개됨에 따라 함께 숨 죽이며 몰입해가다 마지막 결말에서 갑자기 지금껏 모아오던 것들을 버리고 급 매듭 짓는 것에 황당함을 느낄 정도. 여러 반전을 설계하려 했으나 개연성과 설명도 친절하지 않다. 용두사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