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의 희망 메시지 365
O, 오프라 매거진 편집부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희망을 전하는 365일, 1일에 한장씩 읽으며 명언을 깊게 생각하고, 1년동안 하루를 항상 새롭게 보낼 수 있는 따뜻한 책이 있다면, 그것이 좋은책이아닐까?

이 하늘 밑에는 하루하루가 바빠서 매일밤을 새는 열정적인 사람이 있고, 하루를 느긋하게 생활로 살아가며 자신이 시간을 낭비한다는 사실을 모르면서 의미없게 살아가는 사람도 살고 있다. 과연 그들이 1년에 하늘을 보는 날이 몇일될까. 가끔은 자신이 사는 삶이 만족스럽지 못 할 수도 있다. 꼭 자신이 원하는 삶이 아니라도 긍정적으로 웃으며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다보면 주위에도 그럴 날이 올지도 모른다. 보통 사람들은 뭐든게 다 잘되고, 행복하게 사는 이상적인 삶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도 조금만 더 자신감을 가지고 넓게 바라보면 그리 나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질 것이다.

 

지금 이 한순간,순간이 누구에게는 바랬던 1분일 수도있고, 느긋해서 쓸모없게 생각한 1분일 수도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어야 할텐데. 그게 어디 쉬울까? 하루에 한권도 읽을 시간이 없다는 변명으로 자투리 시간을 낭비하는 것 보단 차라리 하루에 책을 한장씩이라도 읽어보면 경험과 생각의 폭도 자신이 모르게 넓어질 것이다.

 

 

 

 

 

나는 이 책중에서 이런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실패는 우리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표지판이에요."

서로 극과극일 것 같은 성공과 실패. 하지만 많은 성공인들은 실패도 많이 겪어보았을 것이다.

실패를 했다고 해서 다음에도 또 똑같은 실패를 하진 않을 것이다.. 단, 실패를 경험하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말이다.

 

나는 책속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조언을 하듯 이렇게 깊이 생각하게 하는 명언집을 많이 접해 본적이 없었는데 사람 한마디, 한마디가 다 소중한 말이었다. 무관심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였고, 젊음이 제일 세상에서 소중하고 열정을 활활 타오르게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책의 좋은 말들을 읽어보고 나서는 왠지 이젠 깨닫고 실현해야 할 날이 올 것같다. 이제껏 많이 놓쳤던 숨어있는 기회를 이제는 catch해야 하지 않을까?

책 中 "나는 하루하루를 또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누군가의 삶에 차이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요."-홀리 로빈슨 피트-  누구나 열심히 살려고 하고 기회를 잡으려 할 것이다. 하지만 하루하루를 기회로 생각하는 사람은 몇안될 것같다. 100원100개가 10000원이고 10000원100개가 1000000원 이듯이, 365일중 하루하루를 쌓아갈 때. 오늘이 바로 그 기회가 아닐까. 1/365 일인 오늘. 그리고 2/365가 될 것인 오늘과 내일. 우리는 하루를 소중히 생각 할 필요가 있다.

 

삶은 용기정도에 비례해 축소하거나 확장이 된다고 한다. 과연 사람들의 삶은 어느만한 크기일까.

어떤 사람들이 나에게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과연 두려움을 없애고 그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려고 애쓸 수 있을까. 확고한 결심만 있다면 당연히 그럴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운 때문일까? 그것은 자신이 모르게 쌓아온 명성과 노력,계획 덕분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배움으로써 사람들은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을 반성하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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