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 가장 진실한 허구, 퍼렇게 빛나는 문장들
존 밴빌 지음, 이수경 옮김 / 이터널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천문학의 입문을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1571년에 태어난 캐플러가 알고 싶어 몇번 망설이다 펀딩을 했다. 1600년대 우주의 비빌을 알려고 애썼던 캐플러의 흔적들을 너무 섬세하게 묘사해준 존 벤빌 작가가 대단하다. 캐플러의 우주의 비밀에 대한 집념과 가난과 종교 갈등, 천재가 견디기에는 너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