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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아줌마네 양장점 - 시장 ㅣ 1970 생활문화
김명희 지음, 정수 그림 / 밝은미래 / 2016년 8월
평점 :
저희 동네에는 재래시장이 없어요.
그래서 시골에 가거나 시댁에 가면 일부러 시장에 가보는 편인데요.
어디 여행을 가도 재래시장은 꼭 구경을 간답니다. ^^;;
1970년대 우리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 있답니다.
<영자 아줌마네 양장점>인데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예전의 모습들을 돌아볼 수 있어요.
사실 요 시대는 저도 잘 몰라요. ㅋㅋㅋㅋ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옷을 만드는 곳이 주된 장소가 되겠습니다.
그러니 양장점이 있는 시장이 또한 큰 장소가 되겠네요.
책 속에는 내용 외에도 페이지마다 오른쪽에 시장에 대한 여러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