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백과사전 - 지구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 밝은미래 그림책 21
로스 애스퀴스 그림, 메리 호프만 글 / 밝은미래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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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정말 덥죠?

아직 5월인데 이렇게 날씨가 덥다니..이것이 바로 이상고온현상입니다;;

우리나라는 덥고 저기 지구 다른 한 쪽의 나라에선 물난리, 가뭄에 화재소식도 있구요

눈이 너무 많이 오는 곳도 있고...

요즘 지구가 이상한 것 같아요.

이건 모두 환경이 파괴되고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어 나오는 이상현상이랍니다.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며 읽기에 참 좋은 책 [환경백과사전]입니다.

우리가 사는 곳은 지구입니다.

지구 엄청 큰 행성인데요.

우주에서 보면 우리가 사는 지구는 아주 작은 아름다운 행성이죠.

우리가 사는데 물, 공기, 음식, 집 등이 필요해요.

이것들을 제공해주는게 바로 지구인데요.

생물이 살 수 있는 행성이 실제로 얼마 되지 않는데 그 중 귀한 곳이 바로 지구랍니다.

 

우리의 몸의 많은 부분이 물로 이루어져있듯이 지구도 70%정도는 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바다도 많고 바다 이외에도 강, 호수에도 물이 있고

구름에도 물이 있다고 루시가 이야기를 하네요.

 

얼마 전에 화상영어에서 바다, 강, 호수에 관해 배우더니 톡톡히 써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물에 사는 동식물들도 많이 있죠.

우리가 사는데 필요한 것들을 많이 제공해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무인데요.

루시가 매일 쓰는 연필, 좋아하는 책을 만드는 것도 나무이지만

나쁜 공기를 걸러주는 역할, 그리고 물의 양을 조절해주는 더 중요한 역할도 나무가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나무가 살 곳이 줄어들고 있어요.

사람들이 살 곳을 마련하기 위해 나무를 무분별적으로 베기 때문이죠.

기온이 자꾸 올라가고 있는 지구

환경에 변화가 오면서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고들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동물들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죠.

여러가지 물건들을 아껴 사용하는 것~!! 절약하는 것~!!

나눠쓰고 아껴쓰고 바꿔쓰기~~아나바다운동~!!!

한 가지 물건을 오래 사용하기

다른 방법으로도 사용해보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요즘 루시 힘들다며 차 갖고 다니자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아마도 뜨끔했을겁니다. ㅋㅋㅋ)

우리의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지키는 일 어렵지 않아요.

루시도 이제 물건을 좀 더 아끼기로 했답니다.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두고 조금 남았다고 버리지 않기~!! 아껴쓰기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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