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할 때 재밌게 봤는데 출간했네요!
수연이와 휘가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로 만나 꽁냥거리는 이야기.
중간에 스토커 한 놈 나오는데 얼마나 무섭고 짜증나던지..
휘가 수연이를 얼마나 잘 케어해주는지,, 수연이한텐 벤츠 그 이상일듯.
역시나 후타작가님.
이번 주인공도 약의 부작용으로...
해솔이랑 강과장이랑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며 열심히 뭔가를 하고 마무리되는 소설.
연애할때의 둘의 모습도 궁금하네요.
아니 gl인데... 당연히 왕자가 남장여자라던가 진짜 백보 양보해서 후타?일줄 알았는데 진짜 남자였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모랑 언니들 다 데리고 궁으로 들어가겠다는데 하나도 안기쁨.. 주의하세요.
전작 신데렐라와 계모는과 이어지는 내용. 신데렐라의 아버지와 계모가 결혼하자 생긴 새언니들. 어머니와 신데렐라가 즐기는 모습을 보고만 언니들.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신데렐라를 찾아가 함께 으쌰으쌰한다. 다음에 나올 신데렐라와 왕자님은 어떤내용일지 궁금하다.
이번달 캘린더 보니 신데렐라와 언니들이랑 이어지는것 같아 사서 봤다. 신데렐라가 계모를 잡아먹고 길들이는 이야기임. 짧아서 리뷰할 내용이 더이상 없다. 신데렐라의 역키잡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