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가정환경도 그렇고 일어나는 사건들이나 전개들이 진짜 대왕고구마를 꾸역꾸역 먹는 느낌이 남. 고구마타임이 잠깐이 아니라 꽤나 장기간 지속임. 나중에 결국 행복해지긴하는데 사이다 전개는 아니라서 좀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