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 감정조차도 낯설고 어려워해서 과연 연애 할 수 있을까 싶었더니,, 다 보고나니 뿌듯하네요. 제일 긴장하면서 본 부분은 지혜 남편 나왔을 때,, 후
기대보다 재밌었지만 가끔 등장하는 오타들이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