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타이베이의 연인들

타이베이의 연인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예담 / 2015년 8월

가을 같은 소설
대만이 그리워진 소설

[100자평] 플레인송

플레인송
켄트 하루프 지음, 김민혜 옮김 / 한겨레출판 / 2015년 7월

특히 바비와 아이크,거스리 부자의 이야기와 빅토리아루비도 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지만 하나하나에도 뜻을 주어 모두를 이루는 따뜻한 사람살아가는 이야기..뭔가 자극적인 무언가가 있기보다는 우리가 사는 주변의 사소함들이 잘 맞춰져 있는 소설~~

[100자평] 오베라는 남자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내 이웃에도 오베라는 남자가 있었으면..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

[마이리뷰] 마리오네트의 고백

마리오네트의 고백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7월

며칠뒤라도, 몇 년 뒤라도 생각되어질 소설인 듯..눈살이 찌뿌려지고 소름돋고 충격의 연속이 이어지는 장면의 연속..마지막엔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라파엘과 윌리엄 형제의 안타까움과 상드라의 가여운 인생 패트릭의 상상을 초월한 잔인함..제시카의 용기와 밝은 미래에 용기를..
감정을 미묘하게 만드는 소설인 듯

[100자평] 걸 온 더 트레인

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8월

마지막 100페이지가 이 책에서 느끼는 서스펜스의 최고인 듯..기대보다는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