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뒤라도, 몇 년 뒤라도 생각되어질 소설인 듯..눈살이 찌뿌려지고 소름돋고 충격의 연속이 이어지는 장면의 연속..마지막엔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라파엘과 윌리엄 형제의 안타까움과 상드라의 가여운 인생 패트릭의 상상을 초월한 잔인함..제시카의 용기와 밝은 미래에 용기를.. 감정을 미묘하게 만드는 소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