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보다는 살림을 하는 내가 더 단단해지고 싶다는 마음에 방점.그래서 더더더 좋았습니다.지금의 내 마음이 작가님의 마음과 너무 비슷해서 막 맞장구 치면서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읽은 휴식같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