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아가기에는 버거운 환경속에서 소녀에서 여자로 재나는 5년간을 산다 야생마들과 함께 살면서 외로움조차 못느끼던 재나는 갑자기 뛰어든 타이로 인해 사랑과 외로움을 배우게 되는데. 야생마 루시퍼와 제브나 와 함께 그들의 사랑은 점점 커져간다. 실크레이디를 꿈꾸는 타이에게 야성적인 재나는 어떤 사랑으로 맞서게 될까?
사랑은 어떤 형태로든 찾아드는가 보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안어울리는 커플이 없는데도 그들 나름으로 그렇게 사랑이 싹트니 말이다. 과학자와 운동선수 하지만 처음 만나는 설정부터 흥미를 끌기 시작해서 여자주인공의 성격이 점점 맘에 들기 시작했다. 남주인공 부모의 사랑이야기도 곁다리로 읽을만하다. 하지만 중간부분에 뭔가 건너띈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얇은 책안에 무지 다양한 옷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어요.옷본은 책에 나와있는대로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서옷감위에 대고 그려서 오리면 좋은것같아요.한번만 쓰는게 아니라 한번 만들어두면 많이 쓰거든요.전 이 책으로 남자아이 코트와 바지를 만들었어요.아주 어린아이들보다 4세 정도부터 아이들이 입으면 예쁠것 같아요
여러권의 레이스책 중에서 제일 아끼는 책인데아주 쉬운 뜨기로 큰 작품을 만들 수도 있고조금 복잡한 뜨기로 섬세한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좋아요. 특히 두마리 나비가 마주하고 있는 테이블보는도안을 따로 복사해서 보고 뜰 만큼 예쁘고그만큼 만족도가 높답니다.
무늬뜨기가 간단하고도 깔끔하게 되어있다.그렇지만 라글란 소매같은 경우 좀 더 쉽게 뜨는 방법이 있는데좀 복잡하게 되어있는 것같다.모자뜨기는 쉽고 간단해서초보자도 따라하기 좋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