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슬프고 분노해서 엄청 울었었는데 곱씹어보니 힘들었던 과거에 갇혀있지않고 찬란한 현재와 미래를 맞이하고 있는 작가님이 보여 저의 3일 울음도 종료합니다.작가님 지금부터 행복몰빵 받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