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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쿨쿨 ㅣ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 17
뻬뜨르 호라체크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 17 숲속에서 쿨쿨 - 뻬뜨르 호라체크 그림.글
숲속에서 큰 곰이 잠들었대요. 그리고 작은 여우도.
아기토끼와 생쥐, 아기새들도 잠들었어요.
별들이 반짝이는 하늘아래.
* 시공주니어 책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이 책도 아기들이 보기에 넘 좋아요. 이유는요?
1. 일단 외적인 부분을 보면
옆면에는 은색 홀로그램지로 고급스러움을,
탄탄한 보드북으로 찢김 방지,
둥근모서리에 크기나 모양이 다양한 책장으로 재미와 안전함을 주었어요.
2. 편안한 연필화와 색의 사용이 주된 동물을 잘 살려주었어요.
3. 180도 펼펴져서 책을 보기가 더 좋아요.
4. 세심함이 있는 책이예요.
- 한장한장 넘기면 크기가 큰 동물부터 작은 동물이 차례로 나오는데
크기도 시각적으로 변별이 되니 좋아요.
5. 마지막으로 별들이 반짝이는 하늘은 둥근 판을 돌려 다양한 느낌을 주었어요.
* 유럽연합안전인증마크까지 받았다네요.
* 15개월된 딸아이 넘겨보고 조작해보고 넘 재밌어 하네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