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읽고 있으면 소름이 다 돋는 만화책.
아이디어 넘 좋고 여러모로 영화같은 느낌도 드는 재미있는 만화책. 단지 읽고 난 후엔 사람이 싫어진다. 더운 여름밤에 날 잡아서 보면 좋을 듯. 귀신보다 더 무서운 건 사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