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진자료와 여러 유적발굴에 대한 설명을 박물관을 둘러보는 듯한 형식으로 구성한 책이다. 선사시대편은 선사시대에 대해 소홀한 다른 책에 비해 내용도 많고 설명도 참 친절할뿐 아니라 사진자료도 참 좋 학생이 본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역사를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굉장히 좋았다. 광대한 역사를 꼬치꼬치 짜잘하게 하지않고 역사의 흐름을 타게하는 이책의 내용은 적으면서도 적지 않았다.이것이 이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책은 도표나 그림이 많아 참 좋았고 깔끔한 편집, 여러 보충이야기등은 많은 도움이 된다.이 책을 보면서 이런책의 국정교과서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다.
친구가 공짜로 주길래 그냥 심심해서 읽은 책인데 전에 읽었던 <영어 하나로 대학가기>라는 책과 거의 똑같은것 같다.특기자 전형에대해 유혹하고 책내용 대로 하라고 시키는...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현실을 너무 무시하는듯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공부 못하면 한우물만 파서 특기자 되라는 식인데, 특기자 전형 쉽지않다.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아니면...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도 떨어지는 특기자 전형이 한국사람에게 쉬울리 없다.그러므로 그대로 따라하고 특기자 전형 준비하려고 하기보다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의욕고취정도의 목적으로 읽는것이 더 좋을것이다.다른나라 언어 공부를 어렵게 생각 하지말고 친하게 생각해야 한다는등의 내용은 도움이 되었다.
책 제목처럼 영어 하나로 대학가기위해 필요한 여러가지를 담은 책이다. 영어 특기생을 뽑는 전형설명, 토익 텝스 토플등의 기본설명등을 담은... 영어공부 하고싶게 만들었고 한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내용 괜찮다. 뒷부분의 문법정리라던지 그것도 괜찮았고...하지만 영어 하나로 대학가기위해선 피땀흘려 정말 열심히 영어만 해야한다는것을 책에선 그렇게 많이 언급하지 않는것 같다. 실제로 영어특기자로 대학가는사람 외국 살다온 사람 아니면 많이 없다. 아니 거의 없다. 고등학교 다니는 사람은 다 알것이다. 그러므로 이책만 보고 다른 공부는 안하고 영어공부만 해야지, 하는 생각은 좀 위험하다.이책은 그저 미래에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고싶은 사람의 호기심 충족 차원이나 영어공부 빈도를 좀 높여 본다는 차원에서 읽는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제목 그대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책이다.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었는데 현직교사의 책답게 현실에 맞는 학습법을 이것 저것 설명해서 좋긴 했지만, 다른책과 별다른 내용이 없고 오히려 다른책의 학습법보다도 좀 추상적인 내용이 많이 보여 실행가능성이 별로 없는것 같다. 이책에서 특이하고 어느정도 도움이 됬다 싶은곳은 벼락치기 공부법 정도... 다른내용은 학교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학습법과 별다른게 없고 추상적이므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책이다. 하지만은... 뭐 이 책을봐서 나쁜점은 없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