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엄마 어렸을 적엔... - 첫번째 이야기
이승은 외 작품, 권대웅 글, 여동완 사진 / 이레 / 2001년 2월

친구가 사서 봤는데 재미없다면서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면 이 책을 준다길래 부탁을 들어주고 이책을 받아왔다. 사실 친구가 읽고나서 재미없었다고 했기에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이게 왠일? 예상외로 책내용이 참 좋은 것이다.

가난하지만 인정이 넘쳤던 그 옛날 그 시절의 추억이 담겨있는 인형들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 참 마음에 드었고 신기하고 재밌었고 세대차이등에도 도움을 주었다. 참 좋은 책 같다.

아직까지도 이해를 할수 없다. 왜 그 친구가 이 책을 재미없다고 했는지... 참 도움도 많이 되고 내용도 좋은 책인데... 이해할수없네...어쨌든 지금 이글을 보고있는 여러분들께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냥 무조건 권하고 싶다. 참 좋은 내용이 책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