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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두배로 재미있는 탈무드이야기
남춘자 지음 / 꿈이있는집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나는 탈무드에 대해서 아는 것이 그리 많지 않다. 유대인들의 이야기 라는 것 밖에는…. 그래서 다른 설명은 잘 못하겠고 다만 무지무지 좋은이야기로 가득찬 최고의 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처음 이책을 선물받았을땐 별로 좋지만은 않았다. 줄려면 비싸고 좋은거 주지 왜… 라는 생각을 가지며…
그러나 몇번 읽어보니 책값의 몇배는 하는책이란 생각이 팍팍 들었다. 너무나 교훈적인 이야기. 가슴에 와닷는 한마디 한마디 말들… 좋은 비유들……...머릿속에 뚜렷이 남는 장면이 정말 많을 정도로 인상깊었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 음… 많은 분들에게 권해주고싶다. 정말 좋은책이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