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 중앙문고 위인 112
이헌숙 지음, 윤만기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1999년 9월
평점 :
절판


부잣집에 태어났으나 크면서 집안이 기울어 학교도 겨우다니다 결국은 휴학하였지만 노력하면서 자신을 만들어나갔고 천대받는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라는 잡지를 만들어내서 많은 호응을 얻었고 결국엔 어린이날을 제정한 방정환....어린이때는 어린이날때 학교에서 주는 선물이 좋아서 방정환을 무지 좋아했지만 지금은 다른이유로 좋아한다.

사실 살기좋은지금도 내 아이 아니면 신경쓰기 어려운데 그때는 무척 어려운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아이들이 천대받는것을 가슴아파하고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희망을 심어주었기때문에... 방정환... 무지 존경하고 이 책은 글이 참 잘쓰여진것 같으므로 본다면 참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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