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서울대학교
오리진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나역시 밑에 독자서평을 쓴분과 마찬가지로 서울대학교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있지않을까?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서울대학교 예찬론으로서 기존의 서울대학교 이미지에 더욱더 불을 붙여준 책으로서 서울대학교 들어간 학생들이 얼마나 노력해서 들어갔나? 얼마나 열심히해서 들어갔나? 힘든적은 없었나? 서울대학교 들어가서 얼마나 대우가 달라졌나? 이런걸 적었다. 사실 나도 서울대학교 가고싶다. 안가고 싶은 사람이 어딨나? 그러나. 이책은 너무 상위권위주로 풀어나가서 위화감조성을 하지않을까? 생각이 많이 든다.(나역시 위화감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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