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만화로 보는 세계고전
조나단 스위프트 지음, 한결 그림 / 능인 / 1997년 3월
평점 :
절판


난 처음에 걸리버여행기이야기는 소인국만 있는줄 알았다. 뽀뽀뽀,하나둘셋 같은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도 걸리버여행기 이야기를 하면 전부다 소인국만 다루고 끝내버리고 어른들이 이야기해주는 것도 전부다 소인국 이야기였으니 그렇게 아는건 당연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게 아니였다. 걸리버는 크게 4곳의 이상한곳으로 날라가게된다. 거인국, 말이사는나라, 하늘위(?)의 나라......

나는 소인국 이야기만 할줄 알았던 걸리버여행기에서 다른이야기도 하자 이상하기도 했지만 재미있었고 흥미로와서 그때가 초등학교 6학년때였는데 단숨에 읽어버렸다. 그만큼 걸리버여행기의 매력이 있는것이다. 또 이책은 만화로되어있고 재밌어서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나는 능인의 세계고전시리즈나 한국고전시리즈를 많이 가지고있다. 재미있을 뿐 아니라 이 책을 한번읽어놓으면 직접 원작을 읽어도 편하고 내용파악에 좋기때문이다. 이 책....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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