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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 개정판
요쉬카 피셔 지음, 선주성 옮김 / 궁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mbc의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책을 소개하길래 보게되었어요.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좋은 책 같습니다. 이책의 줄거리를 간단히말하면 독일총리의 다이어트 책이에요. 하지만 단순한 책은 아닌거 같군요. 이책을 읽으니까 나도 달리고 싶더군요. 저는 이분이 달려서 살을 뺀것은 별로 부럽지 않았지만 생각하는 방식이라든지 추진력. 뭐 이런게 부러웠어요. 아무래도 한나라의 총리이니만큼 나같은 평범한사람같지는 않겠지만 우리나라 정치인과 비교하면 독일이 왜 잘사는지 알정도로 추진력. 생각하는방식이 굉장히 좋았어요.
mbc느낌표 프로그램 너무 좋은것 같아요. 좋은책 소개 잘해주고. (이 책 뿐아니라 '봉순이 언니'등도 다 여기서 소개해줘 읽어봤어요 여러분들도 보세요. 좋은책을 참 소개를 많이 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