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정찬용 지음 / 사회평론 / 199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는 그다지 권할만한 책이 못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을 믿고 5단계를 제시하면서 따라하라고 하는데 전혀 효과가 없다. 6개월만에 영어를 끝낸다고는 하지만 이책의 독자중에서 6개월만에 영어를 끝낸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는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군다나 이책은 바쁜사람에게 무리한 요구로인해 이맛살을 찌뿌리게하낟. 물론 외국어라는게 많이 접해야 느는것은 사실이지만 '내가 전에 해보니까 잘되더라.' '내가 k에게 시키니까 잘하더라' 는 식의 전혀 근거없는 논리로 독자를 현혹시키며 영어공부를 망치고 있다. 어쨌든 내가 하고싶은 말은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선택에 주의하라는 경고이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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