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레님 소설중에 도마뱀의 관이랑 이 작품을 가장 좋아합니다작품을 다 읽은 다음에 제목도 곱씹어보면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어서 좋아요. 죽음을 수없이 반복하고 서로를 죽이고 나를 죽이고 하는 그 미칠 것같은 시간 속에서 결국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보게되는 것도 좋았고.. 반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