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주인공이 살해당하고 시작해서 당황했는데 떡밥 수거도 잘 하고 스토리도 짜임새있어서 좋았습니다.캐릭터들도 다 특색있고 매력적이라 왜 인기있는지 알 것같았어요. 다 읽고나서도 종종 위무선이 남잠 남잠! 하는게 떠오릅니다 ㅎㅎ 귀여워요4권에서 충분히 후일담 외전을 보여줬지만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둘이 이제 행복해져서 평화롭게 잘 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