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할로우 잰(Hollow Jan) - 정규 2집 Day Off

할로우 잰(Hollow Jan) - 정규 2집 Day Off
할로우 잰 (Hollow Jan) 노래 / 열린음악 / 2014년 3월

난 부끄럽게도 6년밖에 안 기다렸는데, 왜 이렇게 감동적일까? 그 시간들이 민들레 홀씨처럼 떠돌다, 떠돌다 드디어 나에게 안착한 느낌? 어쨋든 내 벨소리인 empty와 유사한 곡은 없다고 하지만 그 음악성이 어디 가느건 아닐테고, 사실 아껴서 듣고 싶은 마음 간절한 이런 내 심정은 뭘까?첫사랑처럼

[100자평] 할로우 잰(Hollow Jan) - Rough Draft In Progress [재발매 디럭스 에디션]

할로우 잰(Hollow Jan) - Rough Draft In Progress [재발매 디럭스 에디션]
할로우 잰 (Hollow Jan) 노래 / 열린음악 / 2014년 2월

이건 정말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한국인디의 살아있음을 알리는..이건 개소리다.명백한, 그들은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저런 음악을 뽑아내고 싶었을까/ 단언하건데 wallenstein이후 들었던 음악중 가장 귀를 전율시켰던 밴드다.

[100자평] Vidulgi Ooyoo (비둘기 우유) 1집 - Aero

Vidulgi Ooyoo (비둘기 우유) 1집 - Aero
비둘기 우유 (Vidulgi Ooyoo) 노래 / 파고뮤직 / 2008년 4월

중고로라도 사고 싶다. 그러나 없어. 살수가 없어.

[100자평] 비둘기 우유 - 2집 Officially Pronounced Alive

비둘기 우유 - 2집 Officially Pronounced Alive
비둘기 우유 (Vidulgi Ooyoo) 노래 / 미러볼뮤직 / 2013년 10월

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2집을 이렇게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받아보진 못했지만 9일쯤에 도착한다니까...Good Night Shining (new version)은 어떤 느낌일까? 이게 제일 궁금하네요.거창하고 현학적인 개소리는 빼고 그네들의 음악이란 생각이라는 말로 정의합니다. 줄여야겠네

[100자평] 금강동인 5

금강동인 5
이훈영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12년 12월

시간이 나면 이훈영이라는 작가에 대해 조목조목 서술하고 싶은데...장경이후로 정말 좋아하게 된 작가.그래서 한편으로는 안타갑네요. 긴 호흡으로 써야 하는데,생활은 어려우니,,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