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나도 우주를 헤엄칠 거야 좋은책 두두 21
이혜용 지음, 김진화 그림 / 도서출판 문원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에서 눈에 띄게 좋았던 시는 눈물이다. 

외로울때 슬플때  언제든지 내곁에 와 주는 친구는 눈물이라는 것 

눈물이 지나간 자리에는 공허함과 허탈함도 있겠지만 

가슴이 뻥뚫릴 만큼 시원한것도 있다 . 

나는 눈물이 좋다. 눈물은 슬플때 외로울때 찾아오지만 나의 울적한 마음을 다스리는 

친구이기 떄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