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천직인 건축 설계와 그가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가득한 책이에요. 이 책이 주는 느낌이 좋아서 건축을 전공한 제 친한 친구에게는 따로 선물을 했어요.그런데 친구가 바로 아네요 조 건축가님을^^건축가라는 직업, 참 멋진거 같아요. 무엇보다 보람도 클거 같구요. 책을 읽다 긍금해서 투닷건축사사무소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직접 설계하신 멋진 건축 작품이 가득하네요. 시간되시면 한번쯤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