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툴대기를 좋아하는 툴툴마녀... 정말 툴툴 거리기 좋아하는 소녀입니다. 동화를 읽다보면 정말 사사건건 툴툴거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툴툴대는 툴툴마녀처럼 우리 아이도 툴툴 거리기를 좋아하거든요. 공감이 가는건지 뭔지 책이 도착하자마자 자기가 먼저 가서 읽네요. 엄청 재밌다며... ㅋㅋㅋ 제가 읽어보니 정말 재밌긴하네요. 툴툴마녀는 마법 세계에서는 인간세계로 와서 얼마 동안 지내는 것이 일종의 성인식이라고 합니다. 이 성인식을 치루며 성숙해져 마법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죠. 툴툴마녀는 인간 세계로 와서 학교에 다닙니다.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같이 다니면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겪게 되죠. 툴툴마녀도 자신의 생각이 있고 고집이 있기에 어울리는 것에 대해 힘들어합니다. 누군가에게 맞춰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러면서 인간에 대한 생각, 인간들의 삶을 통한 자신의 자세등을 배우게 됩니다. 그것들을 정리해 놓은 툴툴마녀의 노트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고 정리하는 것. 논리적인 사고를 해야 가능하지요. 이 동화는 논리적인 사고를 이끄는 논술동화로 논술을 중요시하는 요즘을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우정과 약속, 노력과 거짓과 믿음...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꼭 필요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