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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세계지도 - 세계지도와 함께 떠나는 5대양 7대륙 역사 문화 지리 탐험
최영선 지음, 홍승우 그림 / 문학동네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지도 얼마나 보세요?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있어 길도 척척 알려주니 일부러 지도 찾을 일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계에게만 의존할 수 없지요.
아이들 때문에라도 일부러 지도를 찾아 보곤 합니다.
세계지도와 함께 떠나는 5대양 7대륙 역사문화지리탐험서입니다.
세계 7대륙의 탄생의 비밀부터
지도속에 있는 위도와 경도,
경도 속에 있는 시간의 비밀,
지도로 보는 기후...
세계지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1장의 내용입니다.
나머지 7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륙, 아시아
세계지도를 바꾼 유럽
새롭게 떠오르는 대륙, 아프리카
파괴된 문명이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대륙, 라틴아메리카
이민자들의 땅, 앵글로아메리카
남태평양 섬들이 모여 있는 지상의 낙원, 오세아니아
세계가 함께 보호하는 미지의 대륙, 남극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속에 담긴 이야기는 처음부터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장부터, 관심있어 보고 싶은 내용부터 찾아 봐도 되지요.
제가 제일 먼저 찾아본 곳은 유럽이 있는 3장인데요.
그 중에서도 잘못 붙여진 이름,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중에서도 그린란드가 얼음으로 뒤덮인 땅이지만 '초록의 땅'이라 불린 이유가
노르웨이 출신의 바이킹 에리크가 자신이 발견한 땅으로
자신을 추종하던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려고 허풍을 떨었는데
그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ㅎㅎ
황당하지요?
세계지도... 라는 말에 지루할 수 있겠다는 고정관심이 싹 사라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