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오류 사전 1 -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얼마나 진실에 가까운가!
발터 크래머 & 괴츠 트렌클러 지음, 박영구 외 옮김 / 경당 / 200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다 보면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던 상식이도 꽤 있었죠. 하지만 문제는 이 책속에는 정말로 잘못된 상식 또는 과학적 검증이 없는 항간의 소문 내지는 입으로 전해지는 속설 따위에 옳은 해석만을 담지 못하고 잘 있고 또 건재한 그야말로 건전한 상식마저도 흠을 내고 트집을 잡아 상식의 오류 속으로 억지스럽게 끌어내리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페이지 수가 부족했을까요? 심지어는 우리가 사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 그저 (신화나 민담같은..) 입에 담는 말들도 버젓하게 그 뜻을 풀이하고 있으니 잘못된 상식들을 고쳐주려 애쓴 노력들마저도 빛을 잃는 듯 하네요.

상식사전 이라고 해서 기초상식들을 소개하는 책 있죠? 그런 책 본다고 생각하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그렇다고 사는 걸 추천하진 않아요. 저처럼 도서관에서 슬쩍 보세요.. ^.^ 좋은 하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