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껏 독서를 한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야한다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저자는 위의 방법은 자신의 사고 수준과 지식 범위를 뛰어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한 개인의 생각이나 질문, 답변은 편협하고 주관화 될 수 있다라고 하며 기존의 생각하고 질문하는 독서법의 단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독서를 해야 정보가 쏟아지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독서를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우선, 저자는 독서기술에 대해 7가지를 소개해 주었다.
1. 퀀텀 리딩 : 독서혁명, 독서에 대한 패러다임 바꾸기, 뇌로 읽기
2. 초서 독서법 : 어제의 책을 읽고, 내일의 미래를 만들고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독서법
3. 편집공학 독서법 : 링크를 늘리는 편집적 독서법, 복합 독서법
4. 신토피컬 독서법 : 모티머 애들러의 독서법, 독서 고수가 되어야 가능한 독서 기술
5. 에디톨로지 독서법 : 김정운 교수의 독서법, 데이터베이스구축, 네트워크적 지식의 생성
6. 커넥토 리딩 : 연결과 융합, 한 주제와 관련한 여러책 동시에 읽기
7. 플랫폼 리딩 : 창조하는 독서, 주요 핵심들을 추출하고 연결하여 하나의 플랫폼 구축하는 독서
위의 7가지 중에서 저자가 말하는 혁신적이고 현 시대에 맞는 독서기술이 바로 '플랫폼 리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