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5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베르나르의 장편소설 <신> 드디어 마지막 3부 신들의 신비가 출간되었다. 

이야기는 4권의 이야기이후로 넘어온다. 4권에서 미카엘은 신들의 왕 제우스를 만나게 되고  

제우스 위의 9의 존재를 알게된다. 그 후 집으로 돌아온 미카엘은 Y게임 결승전을 치르게된다.  

그곳에는 미카엘 자신을 포함한 12명의 신만이 살아남았다.

12명의 후보신들은 게임을 하기전 목욕의식을 하러간다.  그때 어디선가 나는 비명소리 그 비명소 

리 나는 장소에 는 마타하리가 쓰러져 있다. 마타하리는 미카엘에게 꼭 승리하라는 말만 남기고 

죽는다.  미카엘은 즉시 그 살신자를 뒤쫓는다. 그리하여 살신자를 찾아낸다. 그는 「신이 되는 것 

이 이런  거라면......저는 차라리 그만 두겠습니다!」라며 뛰쳐나간 그 후보생이다. 미카엘은 그자 

를 죽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에드몽을 찾게 된다. 죽은지만 알았던 스승은 꼭 우승해야한다며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리고 Y게임이 시작 된다. 그의 백성들은 신이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한다. 

그들중 대다수는 다른 종교로 종교를 바꾸었거나 다른 나라들에 동화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의 종교를 떠받드는 학자들과 신도들이 남아있다. 그들은 고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을 아직도 물려 받고 있다. 미카엘은 예언자 세사람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평화로는 폭력을 이길수 없었다. 상어나라 신은 '정화자'라는 자를 만들어서 돌고래족을 학살한다 

돌고래족은 죽어나가기만 한다. 게임은 신대륙의 라울이 전쟁을 끝내고 우주로 우주선을 

보내어 행성에 깃발을 꽂음으로 끝난다. 미카엘은 재경기를 요구한다. 제우스는 이를 받아 

들인다. 그러나 미카엘은 계속 재경기를 요구하고 계속 진다. 게임이 계속되도 승자는 라울이다.  

제우스는 역사는 바꿀수 없다며 가버린다. 화가 난 미카엘은 자신의 백성을 대량학살한 상어족신 

을 죽인다. 이로 인해 미카엘은 재판을 받고 영벌로 18호 지구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 것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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