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지만 어딘가 우중충한 17세기 네덜란드의 분위기와 미스터리한 미니어쳐리스트의 이야기가 매력적이다. 주인공의 평범하지만 결코 평탄하지 않은 삶의 담담한 서술을 보며, 상처와 극복 그리고 '받아들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