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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양정훈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저자는 양정훈 코치로 포스코 코칭 전문가,국제 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인증심사위원 글쓰기 코치이자 작가이다.
왜 책을 써야 하는지와 책을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자기 마케팅 수단이라는 것과 나를 발전 시키는 최고의 계발법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또 가장 중요한 전략적인 부분에서의 가장 현실적인 출간에 대한 process를 알려주어 책을 내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핵심을 집어주고 있어 실용적인 면에서도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글쓰기 노하우를 18가지로 나누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산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책을 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과 현실적인 사례와 충분한 조사로 ,책을 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지원을 해 주는 책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출간 기획서를 포함한 출간 process를 알게 되어서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했다.
특히,전략 적인 부분을 생각안 할 수가 없는데,시장 동향파악이나 경쟁도서에 대한 분석과 같은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정보는 너무도 소중했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부록에 제시해 놓은 것은 코치로서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어서 더욱 신뢰성이 부여되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p88: 샘 혼의 "엘리베이터 스피치"에 이런말이 나온다.
얼마전 기자로부터 25년 동안 강연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다. 나는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경험담이 없다면 다 말 장난이라는 겁니다."
p203: 믿어라 작가에게 눈물이 없다면 독자에게도 눈믈이 없고, 작가에게 믿음이 없다면 독자에게도 믿음이 없다.
책 뒤에는 당신이 존재하고 있으며, 당신 뒤에는 다시 당신이 사랑한 주제와 인간이 있어야 한다.
"글 쓰는 삶을 위해" 유나경의 http://blog.naver.com/dbskrud0103/70108028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