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좋은 문장 나쁜 문장 살림지식총서 376
송준호 지음 / 살림 / 200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책은 일단 얇다고 좋아 했다간 그 내용에 기가 죽는다. 정말 요점만 제대로 집어 낸 것이 실제 글쓰기 지도를 하고 계신 분의 전문성이 돋보인다. 좋은 문장 나쁜 문장의 저자 송준호는 월간 문학에 당선한 작가이자 우석대학교 소설창작 교수이기도 하다.

 

실제 글쓰기에서 우리가 자주 하는 실수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특히 간결하게 서야 하는데 왜 길게 쓰려는 이들이 많은가?에 대한 이유이다.p.30 첫째 길게 써야 품격이 높아진다는 그릇된 인식이 큰 몫을 차지한다. 둘째 모양이나 뜻이 같은 말을 겹쳐 사용하기 때문이다. 셋째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생각이나 사실을 마구 늘어 놓기 때문이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 대목이다.

 

아주 공감이 가면서도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다. p.4 어떻게 하면 문장을 잘 쓸 수 있는지 물어 오는 이들이 더러 있다. 그때마다 들려주는 답은 하나다. 많이 읽고 자주 써 보라는 것이다. 역시 그 무엇에도 왕도는 없다. 그저 정도 대로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구나 하는 새삼 당연한 생각이 든다.

 

글쓰기가 작업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글쓰기는 그냥 마구잡이로 갖다 붙이면 되는 단어의 조합이 아니라는 것과 간결함이 주는 미학을 알려 준다. 읽기 편한 글이 좋은 글이고 잘 쓴 글이라는 생각을 더하게 해준다.
  

한가지 의문을 던져 본다. 좋은 문장은 문법에 맞는 문장일까? 그건 당연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읽어서 쉽게 알아들을 수 있어야 감동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아들지도 못하는 글에서 감동을 얻을 순 없다. 우리가 명쾌한 문장에 무릎을 치는 이유도 바로 간단한 말이 전해주는 정확성에 있다.

 

정말 읽기 싫은 경우가 바로 번역이 어렵게 되어 있는 외국소설의 경우인데 아무리 좋은 내용도 알아듣기 힘든 문장으로는 우리를 감동은 커녕 한장 넘기기도 어려워지게 된다.

 

글이 아니라 말도 장황한것 치고 진실된 것이 드물다. 글은 간결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완전 공감했다.

"글쓰는 삶을 위한 여정" 유나경의 http://blog.naver.com/dbskrud0103/701080289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비밀 -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을 비즈니스에 이용하는 법
폴 길린 지음, 전병국.황선영 옮김 / 멘토르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전에 시강 준비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이다. 현대의 통신 수단의 급속하고도 획기적인 발달로 실시간으로 전 세계인들과 연락할  수 있게 되었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사실 페이스 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크도 하버드의 소외된 학생이었다. 그랬던 그가 사람들과의 만남과 관계를 엮어줄 신개념의 네트워크를 만들게 되니 어찌보면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소셜 네트워크가 필수인 것은 분명하고 또 일종의 비지니스의 한 방법으로 굉장히 유용하다. 소셜마케팅은 효과적으로 빨리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서, 소셜 미디어는 지금의 우리에게 필수인 것 만큼은 분명하다.

 

이번 책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비밀"은 폴 길린이라는 기술전문기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링크의 경제학"을 썼고 뉴커뮤니케이션 리서치협회 자문위원회의 일원이기도 하다.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마케팅으로 구매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채널 사용을 최적화하는 전략에 대한 모든 것들이 설명 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내용 자체도 자료도 방대하다.

 

책에는 주로 기업의 마케팅에 관한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하지만 블로그나 기타 소셜 미디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굉장한 정보를 주고 있다. 예를 들면 p94쪽에 나오는 것처럼 구글에서 검색되는 양은 전체 웹의 20%미만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많은 뉴미디어의 홍수에서 살아남기에서 그 방법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 방법으로 영향세력을 찾고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영향세력은 블로거들이라는 것인데 블로그는 검색엔진에 잘 나온다는 장점과 유연하다는 것이다.그래서 기업은 블로거들을 후원하고 ceo가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기도 하는등 블로그는 비지니스에 아주 적합하다는 것이다. 또 기업의 브랜드 커뮤니티를 통해 "바이러스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이렇게 소셜 네트워크는 인간관계를 확장해주고 직장이동과 경력관리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실제로 나도 링크 나우라는 인맥관리 사이트의 가입이 되어 있는데 같은 직종의 사람들이 인맥 요청을 해 오며 오프라인 만남을 시도해서 서로의 경력이나 직장이동을 하는 경우를 봤다.

 

다음은 소셜 미디어의 콘텐츠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폴 길린은 콘텐츠를 만들때 목표를 정하고 주제를 정한 다음, 나만의 목소리를 담아서 어떻게 접근을 하고 ,어떤 매체를 사용할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AEIOU법칙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 끌어야 한다고 한다. AEIOU는 진정성 오락성 친밀성 파격성 독특성 이렇게 다섯가지를 말한다. 그림을 그리듯 사진과 동영상을 이용하고 기업이라면 콘테스트 같은 형식으로 고객을 참여시키라고 말한다.

 

p.355에는 블로그를 할때 기억해야 할 점이 소개 되어 있다. 먼저 1인칭으로 써라. 스토리 텔링을 하라. 구어체로 써라. 간결하게 써라. 통계를 이용하라. 시각 자료를 이용하라. 제목은 평서문 형식으로 달아라. 반드시 출처를 밝히고 링크하라. 마지막으로 반응을 구하라이다. 블로거라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번 책에서 나는  블로그를 할때 끊임없이 업데이트를 하고, 피드백에 반드시 반응을 해 주어야 하고, 반대의견을 수용하라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결국 우리가 네트워크를 통한 온라인으로 소통을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에서 중요한 것들은 다 똑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결국 성실해야 하고, 사람을 이해해야 하며, 진정성을 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니 말이다. 온라인으로 시작하나 사람으로 마무리가 되는 듯 했다. 

"글 쓰는 삶을 위한 여정" 유나경의 http://blog.naver.com/dbskrud0103/701080289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략적 책읽기 - 지식을 경영하는
스티브 레빈 지음, 송승하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대망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던 중이었다. 한참 푹 빠져서 읽고 있을때 책갈피 사이에서 네잎 클로바가 끼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도 하나가 아니었다. 책 중간 중간 끼워져 있는 네잎 크로바가 무려 8개나 있었다. 이 책을 먼저 읽던 누군가가 책을 읽다가 찾은 것을 끼워 둔 것이었다. 별거 아닐 수도 있었지만 학교 소풍에서조차 보물쪽지하나 찾지 못하고,게다가 네잎크로바는 이제껏 한번도 찾은 적이 없는 나로서는 네잎 크로바가 여덟개가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도서관에서 이렇게 책을 빌려 읽다 보면 이렇게 작지만 새로운 즐거움이 있곤 한다. 어떤 때는 누군가가 적어 놓은 작은 메모도 새롭게 느껴질 때도 있다. 마치 누군가의 비밀을 알게 된 것처럼 묘하게 설레기조차 하는 것이다.

 

이번 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 책 읽기는 이처럼 책읽기가 여러 가지로 즐거움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스티브 레빈은 현재 미국 국립 도서 재단 이사이다.책의 내용은 제목처럼 고정 관념을 뒤집는 전략적 책읽기에 대한 내용이다.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소화해 내는 방법을 알려준 책이다. 무조건 앞에서부터 읽지 않기,책의 성격에 따라서 읽기,병렬식 독서하기,전략적으로 읽기 위해 책꽃이를 미리 사두기,그리고 중요하게 생각되는 책에 자취를 남기며 읽기와 작가와의 대화하듯이 읽기가 있다.  더 나아가서 책읽기가 삶에 ,영혼에 흔적을 남기는, 한마디로 책을 사랑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나 또한 대학때 안다는 것의 의미란 책을 읽고 책에 메모를 하는 습관이 생겼었다. 하지만 그 뒤로 항상 독서를 할 때마다 메모를 하진 않았었다.특히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을 경우엔 더욱 메모하긴 힘들었다.하지만 앞의 경우 처럼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라도 그곳에 예쁜 낙엽이나 간단한 메모는, 비록 자기가 간직하진 못하지만 때론 누군가에겐 즐거움이 되기도 하고, 위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고 보니 이사할 때 책 정리 하다 집어든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앞장에, 내가 얼마나 젊음의 한가운데에서 힘겨워하는지 고스란히 적혀 있던 메모를 보고 싸해지던 기억이 난다. 책메모는 이렇게 추억과도 공존하게 해준다.더 메모하며 책읽기를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책읽기는 양에 따라 지식이 좌우되는게 아니다. 깊숙하게 집중해서 들어갈수록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 따라서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명사들이 추천하는 이 한권의 책에는, 그들의  험난한 인생 역정을 지혜로 승화시키는 에너지가 숨어 있다.누군가는 그냥 스쳐지나갔을 책에서 그들은 집중력과 혜안을 가지고 무언가를 발굴하고 끌어낸 것이다. 자신의 일과 생활에서 창조성을 일깨워 의미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야말로, 책읽기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것이다." p.38쪽에 나오는 내용인데,나 또한 대망을 읽으면서 얻은 것을 생각하니 충분히 공감이 가고도 남는 내용이었다.그리고 p.211에 나오는 넬슨 만델라의 글은 감동 그 자체다."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 앞으로 어떤 세상이 열릴지를 가늠할 수 있다.당신에게 해줄 말이 있다. 나는 감옥에서 나갈 때까지 한시도 책을 손에서 놓아 본 적이 없다. 도서관이 없으면 침상 위에서 읽었다. 어떤 누구도,무슨 수를 써도 책에서 나를 떼어 놓을 수 없었다. 감옥에 갇혔다는 사실조차 의식하지 못한 채 몇 달이 흘렀다. 그러나 독서를 통해 오랫동안 내 안에서 잠자고 있던,정신적으로 살아 숨쉬고 싶은 열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과연 책읽기는 누군가를 위대하게 하는 통로가 될 수도 있다는 확신마저 든다.지난주 나의 실천 사항은 첫번째가 책읽기였는데 새로산 코엘료의 브리다를 다 못 읽었다.두번째였던 교육때문에 떨어져 있던 아이들과 놀아주기는  놀아준다기 보단 돈 쓰기 바빴다.물론 행복해 하는 아이들때문에 나도 행복했으니 그걸로 됐다. 세번째 실천 사항이었던 새롭게 시작한 일에 대한 책읽고 공부하기는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아직 시작이라 더욱 분발 해야 한다!! 
 

"글 쓰는 삶을 위한 여정" 유나경의 http://blog.naver.com/dbskrud0103/701080289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물지도 -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모치즈키 도시타카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는 모치즈키 도시타카, 보물지도,기공법,포토 리딩을 주체로 한 인재 교육에 종사하고 있다.

내용은 보물지도를 만들어 꿈을 이룬다는 것으로 보물지도 작성은 A1사이즈의 종이에 제목을 붙이고 꿈이 담긴 사진이나 그림을 붙인다. 그리고, 기안이나 조건을 써넣고 구체적인 행동목표를 써넣는다. 마지막으로 보물 지도 장식하기로 마무리한다. 

보물지도는 잠재의식을 내편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우연의 일치를 유도하여 꿈을 이루게 해준다.
우리의 뇌는 말보다 이미지에 더 크게 반응하고 자주 반복되는 것에 반응하고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한다.
 

부정형을 이해하지 못하며 긴장을 풀면 더 쉽게 움직인다. 주어는 모두 1인칭으로 이해하고 잠재의식은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

성공은 평소 관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달려있다. 보물지도를  가까운 곳에 두고 휴대전화 화면에도 저장시키며 가까이 하고 자기암시를 하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대학때 읽으며 눈물을 흘렸던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이 왜 나를 울게 했는지 다시한번 기억이 되살아 났다. 대학시절에도 나는 늘 무언가를 찾아 다니지만 안개속을 헤매는 답답함을 느끼며 지냈었고, 갈매기의 꿈은 그런 나를 자극시켰던것 같다.
 

이지성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에도 나오는 꿈을 이미지화 시키는 니야기가 나오는데 많이 비슷하다는 느낌이다.

p132: 깨닫느냐,깨닫지 못하느냐로 나머지 인생이 전혀 다른 각도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 

p138: 목표를 설정하는 진정한 목적은 그것을 추구하는 가운데 인간적으로 완성되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정할 때는 그긋들이 실현된 후에야 비로소 행복이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행복해지기 위해서 목표를 정하는 일과 행복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일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매일을 열심히, 가능한 한 많은 기쁨을 이끌어내면서 살아가세요." 
  

"글 쓰는 삶을 위해" 유나경의 http://blog.naver.com/dbskrud0103/701080289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양정훈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저자는 양정훈 코치로 포스코 코칭 전문가,국제 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인증심사위원 글쓰기 코치이자 작가이다.

왜 책을 써야 하는지와 책을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자기 마케팅 수단이라는 것과 나를 발전 시키는 최고의 계발법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또 가장 중요한 전략적인 부분에서의 가장 현실적인 출간에 대한 process를 알려주어 책을 내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핵심을 집어주고 있어 실용적인 면에서도 충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글쓰기 노하우를 18가지로 나누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산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책을 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경험과 현실적인 사례와 충분한 조사로 ,책을 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지원을 해 주는 책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출간 기획서를 포함한 출간 process를 알게 되어서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했다.

특히,전략 적인 부분을 생각안 할 수가 없는데,시장 동향파악이나 경쟁도서에 대한 분석과 같은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정보는 너무도 소중했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부록에 제시해 놓은 것은 코치로서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어서 더욱 신뢰성이 부여되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p88: 샘 혼의 "엘리베이터 스피치"에 이런말이 나온다.
 

얼마전 기자로부터 25년 동안 강연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다. 나는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경험담이 없다면 다 말 장난이라는 겁니다."

p203: 믿어라 작가에게 눈물이 없다면 독자에게도 눈믈이 없고, 작가에게 믿음이 없다면 독자에게도 믿음이 없다. 
 

책 뒤에는 당신이 존재하고 있으며, 당신 뒤에는 다시 당신이 사랑한 주제와 인간이 있어야 한다. 

"글 쓰는 삶을 위해" 유나경의 http://blog.naver.com/dbskrud0103/7010802892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