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한 모든 말들 - 지혜롭고 재치 있는 여성 작가들이 사랑을 말할 때
베카 앤더슨 지음, 홍주연 옮김 / 니들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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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끝과 시작'이라는 말처럼 사랑의 끝은 새로운 시작일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은 어쩌면 우리는 평생 사랑이라는 것이 뭔지도 모른 채 계속해서 새로운 사랑을 찾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우리는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배워가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도 제시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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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인류 - 인류의 위대한 여정, 글로벌 해양사
주경철 지음 / 휴머니스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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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바다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인류의 터전임과 동시에 인류의 역사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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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 2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6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희숙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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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해명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생각할수도 있을 것이다. 해프닝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그 해프닝의 결말은 누구도 알 수 없다. 그 지루한 이야기의 결말을 끝까지 듣게 하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해프닝의 결말은 참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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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조지 오웰 지음, 한기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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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부르는 미래라고 부르는 것들 중에 하나를 그들은 '아이 만들기' 또는 '당에 대한 의무'라 표현한다. 모드 것이 획일화되어 있고, 항상 무엇인가에 감시받고 있는 그들에게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만약 희망이라는 것이 있다면 프롤레타리아에게 있을 것'이라는 윈스턴의 일기처럼 시스템의 통제는과연 인간을 위한 것인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왜 그들은 통제를 받는 것에 대한 의문을 하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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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 언젠가는 떠나야 할, 인생의 마지막 여행이 될 죽음에 대한 첫 안내서
백승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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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이별의 과정이라 두려워한다는 말처럼 우리는 어쩌면 남겨진 사람들이 걱정되서 죽음이 두려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별의 과정은 누구나 겪기 마련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왜 그것이 나한테 왜 왔는지라기보다 그것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에서는 그런 갑작스러운 죽음들에 대해 경고합니다. 의사로서 바라보는 죽음에 대비하는 자세는 크게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어쩌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몸에 안 좋은 것들을 피하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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