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씽킹 바이블 - 비즈니스 디자인의 원리
로저 마틴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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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우위를 가진 혁신적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생각법.


'귀추가 주목된다.'에서 '귀추'는 '일이 되어가는 형편'을 뜻한다. 일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결론지어질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다양한 모델들과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된다. 그중에 가장 믿을만한 방법들을 신뢰성이라고 한다면
성공 공식과는 거리가 먼 불가능할 것 같지만, 가능성이 보이는 방법들은 타당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 씽킹이란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고객 가치와 시장의 기회로 바꾸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이너의 감수성과 방법들을 사용하는 훈련법이다.&# (p.151)

맥도널드를 비롯 그 외의  다양한 기업들을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균형'임을 강조하며, 편향된 사고를 경계할 것을 경고한다. 그 말은 곧 디자인 씽킹이란 기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개인에게도 필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디자인 씽킹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5가지 조언.

1. 극단적인 관점을 창조적인 도전으로 재구성하라.
2. 양극단에 있는 동료들과 공감하라.
3. 신뢰성과 타당성의 언어 모두를 말하는 법을 배워라.
4. 낯선 개념을 친숙한 용어로 전환시켜라.
5. 증명에 관한 한, 미래를 과거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라.
    그리고 성공하라!

<디자인 씽킹 바이블>은 나에게 생소한 용어였지만, 읽어갈수록 단순히 기업의 비즈니스에만 필요한 것이 아닌 삶이라는 것을 살아가고 있는 개인에게도 꼭 필요한 기술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각자의 선택의 책임은 각자에게 있는 것이기에 그것을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것도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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