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도 예쁘고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럽지만.. 투코니들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어요. 친해지고싶고 알고싶은 투코니들~~꺄악~~~어떻게 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름이라도... 뭐라도 알고픈 녀석들... 첫눈에 반함! 미치겠음!!
'안녕 봄'과 '안녕 여름'이 기다려지면서 설레네요.인사를 주고 또 인사를 받아주는 계절의 모든것들..주고받는 인사만으로..멋지고.. 궁금하고..또 올것을 기다리게되는 자연스러운 친근한 감정이 생긴다는게 놀랍고, 아름답다고 느껴지네요.아름다운 계절의 모든것.. 아름답게 담아주셨네요.고마워요~
어쩜 이리 따뜻할까요. 나뭇잎을 따달라는 작은늑대도, 작은늑대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보고싶다는 이유로 한겨울 위험한 나무에 올라 꼭 나뭇잎을 작은늑대에게 따주고 싶어하는 큰늑대의 마음도.. 작은늑대가 기대하던 나뭇잎은 아니었지만 더 큰 감동을 주는 최고의 나뭇잎을 선사한 큰 늑대의 나뭇잎.너무 따뜻해서 계속.. 한참이나 미소 짓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따뜻한 책.
멋진 코끼리. 코끼리의 멋진 인생.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아도, 코끼리의 꿈은 눈물나리만큼 멋지고 강하며 살아있다.이 코끼리의 꿈이 세상을 흔들고 깊게 사색할수밖에 없게 한다. 결코 넘볼수도, 넘겨짚을 수 없는 코끼리의 꿈을 향한 경험을... 담담히 일기에 써주어 더 고마웠다. 주옥같은 글 들.. 나도 조금은 용기내어 감히 꿈을 꾸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