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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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장인한테 왜 김치찌개밖에 못 만드냐고 하지 마십쇼.. 이 김치찌개 먹으러 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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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현대문학 가가 형사 시리즈 개정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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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히다카 구니히코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자캐인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글 자체는 참 잘 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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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긋는 소녀 - 샤프 오브젝트
길리언 플린 지음, 문은실 옮김 / 푸른숲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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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의 평점도 과분하다. 이게 재밌나? 구구절절한 묘사는 끔찍할 정도로 지루하고, 반전은 100쪽쯤에서 이미 예상 가능하다. 곤걸의 모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소설. (물론 곤걸은 최고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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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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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이 엄청나다. 등장인물들과 함께 지친다. 에필로그에서 ‘임무 완료‘ 문장을 읽을 때 힘이 그냥 쫙 빠지더라...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거지? 다카노 가즈아키 당신이 누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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