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청바지에 흰티를 폼나게 입고 싶다 - 주목받는 그들이 남들과 다른 1%
마스터고 지음 / 북채널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더 말하면 이미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들었던 내용이다. 

건강 관련 강의에 다 나오는 내용이고 운동관련, 다이어트 관련 강의나 다큐, TV교양프로  

단골 메뉴 내용이다. 

그러나 무언가 다른 게 있다. 

7년간 헬스를 했다는 내 친구는 내가 선물한 책을 하루에 다 읽고 남편에게 권하여  

읽고 있다 했다. 

친구가 말하길 저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라 했다. 

초보자도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전개라며  

남편을 저자에게 보내 운동을 시키고 싶다 했다. 

권해준 나로서는 참 고마운 반응이다. 

나도 열심히 실천하고 몸으로 느껴보고 작심삼일을 3일에 한번씩 하더라도 실천해 봐야겠다. 

친구 남편도 부디 실천해 보고 느껴보고 변화하길 바란다. 

동영상도 잘 보고 있고 특히 저자의 목소리나 톤은 듣고 따라 하기에 좋은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생각된다. 

많은 분들이 특히 아줌마 아저씨들 100가지 핑계를 달고 사는 우리의 이웃들이 작심삼일을 

일년에 33번 이상 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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