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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매출이 오르는 판매 마케팅 법칙 - 온라인 마케팅 고수가 제시하는 무엇이건 팔아내는 비결
전준혁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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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대해 처음 접해보는 저에게도 너무나도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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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매출이 오르는 판매 마케팅 법칙 - 온라인 마케팅 고수가 제시하는 무엇이건 팔아내는 비결
전준혁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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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난 뒤 실질적으로 내 가게를 차려서 판매해보고싶다는 꿈이 생겼다. 물론 지금 당장 창업을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틈틈히 브랜딩이나 마케팅공부를 조금씩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끌렸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 1호 셀링마케터이며 17년 넘게 세일즈,마케팅 외길만을 고집해왔다고 한다. (셀링마케팅이란 제품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분석해서 콘텐츠를 만들고 타겟소비자들에게 노출시켜 매출을 올려 팔리게 하는 마케팅을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마케팅뿐만아니라 베스트셀러 즉, 대박상품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 되어있으며 브랜딩,마케팅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나같은 사람에게도 쉽게 읽히는 책이었다.

제품의 가치를 충분히 전달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시작은 바로 ‘판매자의 아집’을 버리는 것입니다. 판매자 중심의 사고를 버리고 철저히 ‘소비자 중심의 사고로 제품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죠

p.28 본문중에서

이 책을 읽기 전의 나는 ‘내가 팔고 싶은 제품’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왔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나니 결국, 내가 물건을 팔아야할 대상은 ‘반려동물’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반려동물들은 보호자없이 밖을 나와 물건을 살 수 없다. 결국 실사용만 하게 되는 것이고 구매는 반려동물들의 ‘보호자’가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것을 보면 사고 싶어지는지를 중점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마케팅 채널이 변하더라도 내 제품의 타깃 고객에서 기획된 콘텐츠를 보여준다는 판매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불변하는 영역인 시장조사, 상품기획, 콘텐츠 기획을 마스터하면 마케팅 노출은 때에 따라 응용만 하면 됩니다.

p.202 본문중에서

역시나 나만의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도 ‘차별화’를 굉장히 강조했다. ‘차별화’가 없다면 이미 경쟁력이 없는 것이라고 말이다. 같은 카테고리지만 ‘내 제품’을 구매해야하는 이유가 있어야한다. 남들이 베껴쓸 수 없고 절대로 변할 수 없는 진짜 나만의 브랜드스토리를 가진다면 블로그,SNS,유튜브등이 사라지고 새로운 채널이 생겨난다해도 절대 타격을 입지 않을테니 말이다.


시대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흘러가고 있고 새로운것들이 단 몇분 아니 어쩌면 몇초차이로 생겨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속에서 내 제품을 수면위로 올리기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이 가득 담긴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꼭 제품의 판매뿐만 아니더라도 sns,블로그,유튜브를 하려는 사람들도 결국 나의 콘텐츠를 판매하는 것이기에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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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시간을 잘 씁니다 - 원하는 것을 모두 이뤄주는 4단계 시간 사용법
박대휘 지음 / SISO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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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는 결국 나를 관리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당장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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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시간을 잘 씁니다 - 원하는 것을 모두 이뤄주는 4단계 시간 사용법
박대휘 지음 / SISO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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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쉬는 동안 시간을 잘 보내려면, 내가 하고 싶은 일들과 해야 하는 일들을 함께 하려면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에 시간관리 코칭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기에 이 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했다. 나는 아직까지는(?) 플래너를 잘 쓰고 있지만 100% 활용을 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오직 시간만을 연구했다는 저자가 말하는 '원하는 것을 모두 이뤄주는 4단계 시간 사용법'이란 타이틀에 이끌렸던 것 같다.

이 책은 시간 활용법에 대해 시간, 목표, 계획, 실행 이렇게 총 4단계로 설명이 되어 있는 자기 계발서이다. 책을 읽고 바로 실행해볼 수 있도록 맨 뒤에 부록이 따로 수록되어 있고 그 부록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책 중간중간에 이솝 우화와 같은 깨달음을 주는 이야기들도 실려있어서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플래너의 장점 세 가지

첫째, 효율성

둘째, 밸런스

셋째, 슬럼프

행복한 사람은 시간을 잘 씁니다 p.91-92

"플래너를 쓰는 15분을 투자하면 몇 시간을 절약하고 이득을 볼 수 있을까?(...) 이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15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면 나중에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법칙이다."

    -행복한 사람은 시간을 잘 씁니다 p.91



나는 매일 자기 전 다음날의 계획을 세워두고 잔다. 물론 너무 피곤할 때는 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가급적 플래너를 쓰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꼭 쓰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해서 벌써 5개월이 지났다. 이전에는 플래너가 아닌 그저 오늘 하루의 기록용으로 매년 연초에 다이어리를 쓰겠다 다짐해놓고 2월쯤 되면 그만두기 일쑤였다. 하지만 플래너는 달랐다. 내가 다음날 몇 시에, 어디서, 해야 할 일들을 계획해두면 내 머릿속엔 계속해서 플래너에 써놓은 것들을 떠올리게 되고 to-do list 옆 작은 네모칸을 체크 표시로 채우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지금 빨리 달리고 남들보다 앞서있다고 해서 잘하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지금은 조금 느려 보여도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원하는 결승점을 통과하느냐 마느냐가 더 중요하다." - 행복한 사람은 시간을 잘 씁니다 p.123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을 우리는 통제하거나 관리할 수 없다.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이 사실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출발하지 않으면 (...) 그냥 의미 없는 시간만 보내게 될 것이다.

-행복한 사람은 시간을 잘 씁니다 p.15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은 사실 '나'를 관리한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앞서 나가는 이들을 뒤에서 지켜보며 조급해 하는 '나'를 다독이며 당장 오늘 해야 할 일, 바로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에 내가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몇 시에 어디서 무엇을 할 것인지 상세히 계획을 짜두는 것이 무계획인 상태보다 훨씬 더 나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나는 시간이 너무 많아 남아도는 이들도, 시간이 너무 없어서 문제인 이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지만 평소에 해오던 방법이 아닌 색다른 시간 사용법을 삶에 적용시켜보고 싶은 이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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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숨기고 있는 것들 - 인생의 판을 바꾸는 무의식의 힘
정도언 지음 / 지와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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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과 대화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이 책은 올바르게 생각하고 대화하는 법을 알려준다.
나와 대화하지 못해서 아직 과거에 머무르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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