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가 참 좋았습니다. ‘아침‘과 ‘죽음‘이라는 단어는 언뜻 보면 서로 잘 매치되지 않는 것 같지만 그만큼 하루하루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다루라는 작가님의 담담한 글들이 정말 때로는 위안이, 때로는 가르침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변분들에게도 많이 추천했던 책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