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진다. 아...나도 이런 정원 하나 같고 싶다.
작가란 그냥 태어나는게 아니란 생각이 든다. 삭막한 시대에 이런 책은 더더욱
반갑다.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동화.
따뜻하고 섬세한 이야기다. 책을 덮는 순간까지 손이 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