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 4 :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 허영만의 관상만화 시리즈
허영만 지음, 신기원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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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명이란 게 있는 걸까요? 관상이란 것이 생겨났다는 것 자체가 어쨌든 사람이 얼굴 생긴대로 사는 모양입니다. 인간관계 좋은 사람 중에는 이마가 넓은 사람이 많고 눈썹이 예쁘면 잘 산다고 하고요. 어려서부터 듣던 이야기 중에는 그럴듯한 이야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꼭 믿는다기보다 얼마나 맞나 맞춰보는 심정으로 읽었는데요 반반인것 같습니다.

책에 나온 것과 주변인들의 얼굴과 그들의 삶을 대입해보면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죠.

 

그래서 관상이란 반만 믿어야 하고 재미로 보는 것이죠.

 

그래도 머리 식힐겸 보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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