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사냥을 떠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
헬린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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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을 위한 책인줄 알았지만
워낙 유명한 책이라 소장하려는 의미로 구입했는데
정말.. 유아들을 위한 책이었다.
그림을 감상하며 한 장 한 장 읽어가는데
마지막 장면에선 '풋!'하고 웃음이 났다.^^
귀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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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정재승 지음 / 동아시아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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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전 쯤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된 도서다.
근데 나는 십년 후 쯤인 얼마 전 이 책을 읽었다.
그래서 이야기의 관점이 과학이라 그런지 
10년의 진부함을 조금은(아주 조금) 느낄 수 있었지만
나름 유익하게 읽은 책이다.
주제별로 짧게 짧게 나뉘어 있어 지루함이나 어려운 감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보통사람은 평범하거나 당연시 받아들여 넘어가는 부분들을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풀어내 설명하는 것들이 참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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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 스티븐 코비의 제4세대 시간경영
스티븐 코비 외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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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강추하셔서 읽은 책이다.

이것 또한 자기개발서..

제목이 두꺼운 책의 전부를 대변하고 있었다.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 가장 후회하는 것은

일을 좀더 많이 할 걸, 집 평수를 좀더 넓혀놓을 걸 같은 물질 적인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걸 같은 정신적 가치라고 한다.

소중하고 급한 것.

소중한데 급하지 않은 것.

소중하지 않은데 급한 것.

소중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것.

우리는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며 일을 처리하는가..

소중하지 않음에도 급한 것에 홀려, 속아 

정작 소중한 것들을 뒤로 미뤄놓은채 살아가는 모습들에 반성해 본다.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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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2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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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로

2010년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정은궐이란 필명을 쓰는 작가는

알고보니 '해를 품은 달'의 작가이기도 했다.

그녀에 대해 성별을 비롯해 무엇하나 밝혀진 것이 없지만

과감히 그녀라 칭하는 것은 이번 책을 읽으며 작가가 여자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쩜 이리도 여심을 왈랑이게 하는 글을 잘 쓰는지..^^ 자료조사도 탄탄하고..

드라마나 영화보다 원작 책이 훨씬 더 재밌다는 법칙을 여지없이 이어갔다.

단점이라면 드라마를 먼저보고야 말았기에

새로운 모습을 상상 할 수 없이 읽는 내내 드라마의 출연진이 머릿 속에서 연기를 했다는 것..

여튼.. 속도감 있게, 아주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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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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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로

2010년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정은궐이란 필명을 쓰는 작가는

알고보니 '해를 품은 달'의 작가이기도 했다.

그녀에 대해 성별을 비롯해 무엇하나 밝혀진 것이 없지만

과감히 그녀라 칭하는 것은 이번 책을 읽으며 작가가 여자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쩜 이리도 여심을 왈랑이게 하는 글을 잘 쓰는지..^^ 자료조사도 탄탄하고..

드라마나 영화보다 원작 책이 훨씬 더 재밌다는 법칙을 여지없이 이어갔다.

단점이라면 드라마를 먼저보고야 말았기에

새로운 모습을 상상 할 수 없이 읽는 내내 드라마의 출연진이 머릿 속에서 연기를 했다는 것..

여튼.. 속도감 있게, 아주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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