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키워주는 사람
웨인 코데이로 지음, 김인화 옮김 / 예수전도단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어릴적..
키울 요량으로 산 새장 속 새를
푸른 창공 속으로 날려보낸 후

구름 속으로 사라져가는 새를 끝까지 바라보며
작가가 처음으로 느낀
'꿈을 키워주는 사람'이 되는 기쁨이
아마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아닐까 싶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
나의 현실속 당면과제로 인해
꿈을 키워주는 사람이라니..
내 꿈을 키우기에도 바쁜데..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세상과 다른..
하나님의 멋진 원리들을 담고 있다.
키워주는 사람이 될 때
나 또한 놀랍게 자라는 것을..

 
"중보 기도는 침묵하는 거인과 같다. 이보다 더 큰 뒷받침과 도움은 없다."

"사랑은 상대방의 장래 인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 사람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사랑이다."

"누구든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하면, 하나님이 그의 삶을 주목하신다. 그리고 그의 삶에 간섭하셔서 꿈을 이루어 주신다."

"하나님께 당신의 두려움을 아뢰고, 그 두려움을 글로 써서 집중적으로 기도하라. 그런 다음, 하나님이 당신을 어떤 길로 인도하시는지 지켜보라.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 사실을 확신하라."

"부디 죽을 때 무덤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기 바란다. 당신에게 있는 모든 가능성을 세상에 주고 가라."
 
"꿈을 키워주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 백성들 안에 있는 문제들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루에 단 1%만이라도 자신을 발전시킨다면, 일 년 뒤에는 무려 300% 이상 발전한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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