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비트겐슈타인의 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박재현 옮김 / 인벤션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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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의연히 받아들여라*

살아 있는 한 걱정거리는 끊임없이 생겨나는 법이다. 따라서 자신은 걱정이 많은 타입이라며 속 끓일 필요 없다.
누구라도 걱정거리는 어느 정도 있다는 분명한 결론을 내리고,
의연히 받아들이는 편이 훌륭한 대응이다.
건강이나 감정도 시시각각 변하지 않는가. 걱정도 그와 비슷한것이라 생각하고 의연하게 받아들여라.

문화와 가치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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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비트겐슈타인의 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박재현 옮김 / 인벤션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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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죽을 수 있도록 현재를 살라*

내게 이런 말이 찾아왔다.
"잘 죽을 수 있도록 현재를 살라."

철학종교일기 ■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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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비트겐슈타인의 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박재현 옮김 / 인벤션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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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지 끊임없이 생각하라*

우리에게 던져진 질문은 무엇인가. 인간의 문제란 무엇인가.
그것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물음이다.
인간의 문제는 온기 있는 곳에 안락하게 앉아 있는 게 아니다.
한곳에 머물지 않고 일어서서, 걸음을 멈추지 않고, 언젠가 반드시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죽음의 시간을 향해 시시각각 나아가면서도, 지금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이다.

철학종교일기 ■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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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박재현 옮김 / 인벤션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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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고 싶다면자신을 바꿔라*

이 세계가 너무도 형편없기에 바꾸고 싶은가.
이 세계를 좀 더 따뜻한 세계로, 좀 더 신선하고 생기 있는, 그리고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고 싶은가.
이를 위해 전쟁이나 혁명, 유혈이 필요한가.
아니, 그렇지 않다. 세계를 바꾸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바꾸지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달라진 자신과 동시에 세계도 모습을바꾼다.
그리고 당신이 행복하게 살면 세계는 한층 커지고 빛날 것이다.

논리철학논고 ■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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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보다 안락함을 추구하는 것이약함이다약하다는 것*

인간이 약하다는 건 가급적 고통을 멀리하려는 경향이다.
고통보다 조금이라도 안락한 쪽을 추구하는 것이다.

철학종교일기 - -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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