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역사를 써 나간다는 것, 그것은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 뜻이다. 누가 나를 함부로 대하고, 나를 자신의 뜻대로좌지우지하려고 해도 그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간다는 의미다. - P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