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가족, 친구 특히 적들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은 대부분 그냥 못 본 척 넘기는 법을 배워야한다. 뭐든 지나친 간섭은 화를 부르고, 그게 성격이 되면 골치 아파지기 때문이다. 불쾌함 혹은 불쾌한 것 주변을 계속 맴도는 일은 일종의 미친 짓이다. 대개 사람은 자기 마음과 수용 능력에 따라 행동하기 마련이다. - P120